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미국 유타 주지사 및 경제 기획실, 유타 주립 대학의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이 주최하여 진행한 ‘여성친화경영 유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타주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친화경영 100대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의 가족 친화적인 정책을 100가지 사례로 정리하여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또한, 여성 직원과 관리자의 채용 및 승진 등 인사고과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여성 관련 전략 기획에 참여하여 여성들을 위한 기업 환경 정착을 이끈다.
유사나는 ‘여성 리더십(Women in Lead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복리후생 및 퇴사 이후의 삶, 워라벨(Work&Life Balance), 강력한 여성 고위 리더십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여성을 포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사나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에이미 해런은 "우리는 다양한 인력과 리더십을 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성과와 혁신 그리고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유사나와 다른 주요 기업들이 여성 리더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비즈니스 성과까지 거두는 것을 보니 기쁘다. 유사나의 노력과 행보를 깊이 이해하고, 의미 있는 기업에 선정해주신 유타주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코리아 또한 회사와 개인의 삶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가족 친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써온 결과,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21년에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