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앤앨리스마케팅(이노베이션부문, 김기영 사장)이 레드테이블(대표이사 도해용)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 운영 및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스마트관광도시는 지역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디지털 기술과 관광요소를 접목해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지를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 홍보 및 프로모션을 담당하고, 레드테이블은 스마트관광도시 통합 플랫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부터 프로모션 및 이벤트 기획, 실행, 결과 분석 전 단계에 걸쳐 데이터 기반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과 MOU를 체결한 레드테이블은 스마트오더 전문기업으로 '구글 예약'(Reserve with Google)을 통해 전국 로컬맛집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음식관광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레드테이블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역을 방문하는 외지인들의 소비액 중 식음료가 50.2%를 차지한다"라며 "이든앤앨리스마케팅과의 마케팅 협력 및 프로모션 공동 수행을 통해 지역 가맹점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 관계자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경험과 스마트오더 솔루션은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에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레드테이블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 홍보와 트래픽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