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강보합을 보이며 2,570대로 올라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9.83포인트(0.38%) 오른 2,571.49으로 끝났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8.44포인트(0.72%) 출발해 장중 2,560.53까지 내려갔지만, 전반적으로는 2,580선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14억 원, 187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 홀로 436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 지수 가운데 비금속광물(9.65%), 철강·금속(4.72%), 건설(1.89%), 유통(1.66%) 의료정밀(1.55%)등은 오른 반변 전기·전자(0.97%), 운수장비(-0.51%)(-0.26%) 등은 떨어졌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05930)(395.0억 원)와 POSCO홀딩스(005490)(347.5억 원), NAVER(035420)(237.3억 원), LG화학(051910)(200.8억 원), 카카오페이(377300)(186.3억 원), 카카오뱅크(323410)(136.0억 원), 씨에스윈드(112610)(127.7억 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120.6억 원), 카카오(035720)(113.3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106.1억 원), KB금융(105560)(97.2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84.4억 원), 하이브(352820)(78.2억 원) 등이고 순매도 상위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9.2억 원)를 비롯해 LG전자(206.2억 원), 기아(153.1억 원), SK이노베이션(142.3억 원), 현대차(115.4억 원), 포스코퓨처엠(003670)(86.7억 원), LG에너지솔루션(77.1억 원), 코스모신소재(75.7억 원), 삼성전자우(005935)(72.5억 원), DB하이텍(000990)(69.1억 원), 셀트리온(48.8억 원), 이수페타시스(38.1억 원)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포스코퓨처엠(851.3억 원)과 카카오(284.3억 원), KB금융(248.7억 원), 하이브(247.7억 원), SK하이닉스(000660)(242.4억 원), 카카오페이(196.0억 원), 두산에너빌리티(164.6억 원), 삼성전자우(151.5억 원), DB하이텍(140.9억 원), 하나금융지주(086790)(132.5억 원), 삼성전기(009150)(129.8억 원)를 순매수한 반면 삼성전자(1095.3억 원)와 POSCO홀딩스(943.1억 원), LG에너지솔루션(468.9억 원), LG화학(332.1억 원), 삼성SDI(274.2억 원), 한화솔루션(159.4억 원), 셀트리온(102.0억 원), 금양(99.6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86.2억 원), 코스모화학(64.7억 원), CJ(64.2억 원), LG화학우(63.1억 원), 현대위아(53.2억 원)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