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미국서 민선8기 힘쎈충남 핵심과제 등 소개

외자유치를 위해 미국 출장에 나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지 충청향우회 등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힘쎈충남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17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미 동부 충청향우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곽우천 미 동부 충청향우회장과 임원·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힘쎈충남 도정 운영 방향과 그동안의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고 교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1982년 창립한 충남·충북 도민회가 1990년 통합하며 탄생한 미 동부 충청향우회는 10만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중이다. 주

이에 앞서 김 지사는 현지 한인 언론 기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충남의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안 등을 설명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앞서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 대회 준비 상황을 듣고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