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30일까지 서울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248년 전통의 파인 워치 메이킹 브랜드 ‘브레게(Breguet)’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아트 오브 브레게’를 테마로 ‘클래식 컬렉션’, ‘레인 드 네이플’ 등 브레게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들과 함께 2023년 신제품 ‘클래식 퍼페추얼 캘린더’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해외 브레게 뮤지엄에서 전시되는 ‘포켓워치 2795’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브레게를 상징하는 비밀 서명, 고유 번호, 기요셰 다이얼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