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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 신제품 쓰리스핀 PLUS 출시…로봇물걸레청소기 최다 라인업 선보여

- 쓰리스핀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강화한 신제품 출시

- 24일 네이버 신상 위크 단독 선출시 및 27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진행







AI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에브리봇(대표 정우철)이 로봇물걸레청소기 ‘쓰리스핀 플러스(PLUS)’ 신제품을 출시해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최다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에브리봇은 2016년 세계 최초로 바퀴 없이 물걸레가 회전하며 주행과 청소를 동시에 하는 ‘로보 스핀’ 기술을 적용한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엣지(EDGE), 쓰리스핀(Three Spin)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누적 판매량이 100만 대 돌파를 앞두고 있는 베스트 상품이다. 현재 에브리봇 로봇물걸레청소기는 엣지2, 쓰리스핀, 쓰리스핀 플러스(PLUS), 쓰리스핀 에보(EVO)등 총 4종으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다.

로봇물걸레청소기가 인기인 이유는 바닥의 찌든 때나 손에 닿지 않는 낮은 가구 밑까지 사람 손으로 힘주어 닦은 듯한 청소력을 경험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효과가 크다. 또한 미세먼지나 황사가 기승인 봄철에 주기적인 물걸레질로 호흡기 건강과 청결한 집안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계절적 요인도 있다.


이번 신제품 ‘쓰리스핀 플러스’는 기존 쓰리스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 및 디테일과 편의 사양 등이 강화됐다. 반투명 물탱크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주행 속도 개선을 통해 동일 시간 대비 청소 가능 영역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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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스핀 플러스’ 세 개의 걸레가 제품 무게 2kg으로 눌러 닦는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로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늦은 시간 청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청소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고 균일하게 물을 공급하는 워터펌프가 탑재돼 있으며, 장애물·낙하 감지센서가 벽이나 가구 부딪힘을 최소화하고 제품 추락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소비자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로봇물걸레청소기 제품으로 가사노동의 부담을 덜어 깨끗한 집안 환경과 편리한 일상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브리봇은 네이버 신상 위크를 통해 24일부터 일주일간 ‘쓰리스핀 플러스’를 단독 선출시 하고, 27일 오후 8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제품 공식 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에브리봇 공식 쇼핑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쓰리스핀 플러스’의 소비자 가격은 40만8천원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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