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5일 1%이상 빠지며 25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4.48포인트(1.37%) 떨어진 2489.02로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 지수는 전기가스(-5.39%), 비금속광물(-3.6%) 철강금속(-3.10%) 등이 하락했으며 보험(2.91%), 운수장비(2.50%), 통신(0.18%)이 올랐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소폭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2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은 현대차(005380)(609억 원)와 기아(000270)(351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81억 원), 현대모비스(012330)(177억 원), 한국항공우주(047810)(147억 원),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137억 원), 삼성화재(000810)(109억 원), 하이브(352820)(95억 원), LIG넥스원(079550)(94억 원), 하나금융지주(086790)(78억 원), 신한지주(055550)(77억 원)등이고 POSCO홀딩스(005490)(464억 원)를 비롯해 삼성전자(346억 원), 삼성SDI(285억 원), NAVER(248억 원), LG에너지솔루션(168억 원), 포스코퓨처엠(003670)(145억 원), SK이노베이션(138억 원), LG화학(131억 원), 롯데케미칼(86억 원),SK하이닉스(85억 원) 등을 팔았다.
외국인은 현대로템(064350)(371억 원)을 비롯해 POSCO홀딩스(360억 원), OCI(010060)(234억 원), 코스모화학(005420)(216억 원), 현대차(206억 원), 포스코퓨처엠(196억 원), 코스모신소재(005070)(176억 원), 금양(001570)(114억 원),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114억 원), 현대글로비스(086280)(96억 원), 삼성화재(92억 원), 현대모비스(83억 원)등을 매수한 반면 삼성전자(458억 원)와 SK하이닉스(246억 원), 두산에너빌리티(171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170 억 원), 기아(144억 원), LG이노텍(109억 원), 고려아연(10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6억 원), 한국항공우주(104억 원), LIG넥스원(85억 원), 셀트리온(81억 원)등을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