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제3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오는 6월 12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에서 치러지는 1차 예선을 시작으로 경북 서라벌(7월 4일), 충남 백제(8월 21일), 전북 샹그릴라(9월 18일), 제주 엘리시안(9월 25일)에서 5차례의 예선을 치른다.
예선 참가자는 핸디캡 18 이하, 만 25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로 테일러메이드 클럽 10개 이상에 볼, 모자, 장갑을 사용해야 한다. 본선 때는 클럽, 볼, 장갑, 모자 모두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본선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2024 한국 미드아마추어 선수권 출전 특전이 부여된다. 1~3위에게는 2024 테일러메이드 투어용 풀세트와 투어백이 주어진다. 본선은 10월 말에 치러질 예정이다. 향후 일정 및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테일러메이드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