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영남권 소재 잠재투자기업 CEO 등 150여 명을 초청해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0일 부산에 소재한 그랜드 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경남의 투자환경 및 전국 최고 수준의 투자인센티브 소개, 경남기업 지원사업 안내, 투자협약 및 맞춤형 투자 상담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다양한 주력산업 및 신산업 유치를 위해 첨단항공우주, 첨단방위, 최첨단 스마트물류, 관광개발 기업 등과 맞춤형 투자상담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개청하게 될 투자유치 전문기관인 ‘경남 투자청’을 통해 도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투자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