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에서 금강주택이 공급하는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전 가구 계약을 마쳤다.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검단지구에 들어서며 74㎡ 386세대, 84㎡A 120세대, 84㎡B 226세대, 98㎡A 192세대, 98㎡B 125세대로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 총 1049세대 매머드급 대단지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2역), 서부권 급행철도(GTX-D)노선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고 초, 중, 고 부지가 계획되어 학세권 입지도 갖춘데다 녹지가 단지 3면을 감싸고 있는 공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특히 호평을 받은 것은 금강주택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평면 설계였다. 우선 높은 층고가 눈에 띈다. 1층은 약 2.5m, 이외 층은 약 2.4m의 높은 층고로 선보였는데, 평균적인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파트의 층고보다 10에서 30cm까지 높은 수준이다.
그 외에 모든 타입에 3개의 침실이 있는데, 거실과 붙어있는 침실은 가변형 벽체로 시공돼 필요에 따라 거실 공간을 훨씬 크게 활용할 수 있어 '광폭설계'가 적용된 거실과 침실을 시에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에서의 1, 2차의 성공적인 분양을 통해 지역민들의 호응이 높았고 다양한 특화설계와 시공 노하우를 접목해 상품성을 끌어올려 관심을 주신 것 같다"며 "총 1,049세대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손색없도록 성실 시공으로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단지 내 상가도 공급한다. 오는 11일 단지 내 상가 입찰에 들어가며, 12일부터 계약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