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표 목재문화진흥회 부회장이 ‘#EDN violence’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목재문화진흥회목재문화진흥회는 11일 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인 ‘#EDN violence’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END violence’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구호아래 전세계 아동과 청소년 폭력 근절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산림힐링재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주자로 한국임우연합을 지목했다.
목재문화진흥회 오기표 부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관심에서 미래 세대 주인공인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목재문화진흥회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목재문화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목재문화 전문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