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5월 11일)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지역은행의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혼조 양상을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1.82포인트(0.66%) 하락한 3만3309.51로, S&P 500 지수는 전날 대비 7.02포인트(0.17%) 내린 4130.62 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2.06포인트(0.18%) 상승한 1만2328.51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혼조양상을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2.99(0.07%) 오른 4309.75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20.58포인트(0.28%) 오른 7381.78을 기록했다.반면 영국 FTSE 100 지수는 10.75포인트(0.14%) 내린 7730.58로 거래를 마쳤으며, 독일 DAX 30 지수는 61.32포인트(0.39%) 내린 1만5834.91로 장을 마감했다.



아시아증시는 일본을 제외한 주요증시가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9.60포인트(0.29%) 내린 3309.55에, 대만 자취엔 지수는 127.12포인트(0.81%) 하락한 1만5514.64를 기록했다.

홍콩 항셍 지수는 전일보다 18.41포인트(0.09%) 하락한 1만9743.79에 거래를 마쳤으나 항셍 H지수는 6695.11로 11.88포인트(0.18%) 올랐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소폭 오른 2만9126.72로 마감했다.





오세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