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오늘의 날씨]성큼 다가온 초여름…낮 최고기온 29도

전국 대체로 맑고 더워

낮 최고기온 29도 육박

스승의 날인 15일도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를 전망일 가운데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시민들이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며 유채꽃 사이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스승의 날인 15일도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를 전망일 가운데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시민들이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며 유채꽃 사이를 걷고 있다. 연합뉴스




스승의 날이자 월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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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고, 일부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내륙에는 32도 이상 올라 더울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1.0m로 예측된다.

이승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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