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까사가 3월 18일부터 5월 14일까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한 ‘까사미아 굳 홈(CASAMIA GUUD HOME)’ 캠페인 팝업의 누적 방문객이 75만 명을 넘어서며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까사미아 굳 홈’은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을 테마로 한 까사미아의 2023년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까사미아 굳 홈’ 팝업 방문객은 총 75만 명으로 하루 평균 약 3만 7000여 명이 부스를 찾았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예술작품을 실제 ‘집’ 크기로 구현한 팝업이 봄철 나들이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팝업 외에도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문화예술 분야를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지난 해 10월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전면 리뉴얼하며 새로운 형태의 협업을 선보였으며 올해 상반기 중 리차드 우즈의 작품을 적용한 홈데코 아이템 라인업을 완성해 까사미아 주요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콘텐츠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과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