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휴젤, 심포지엄 통해 '보툴리눔 톡신' 학술 마케팅 총력전

HA스킨부스터 이론 강연 등 병행 시술 강연

정규식 글래드성형외과 원장이 지난달 진행된 ‘바이리즌’ 심포지엄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휴젤정규식 글래드성형외과 원장이 지난달 진행된 ‘바이리즌’ 심포지엄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휴젤




휴젤(145020)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 필러’ 등 제품력을 알리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휴젤은 17일 ‘바이리즌’ 심포지엄 첫 번째 파트를 성료한 후 두 번째 파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바이리즌 심포지엄은 휴젤의 HA 스킨부스터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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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파트에선 배우리 나인원의원 원장과 정규식 글래드성형외과 원장이 HA 스킨부스터에 대한 기초 이론 강연을 진행했다. HA 스킨부스터 시술은 진피층에 히알루론산 성분을 주입해 피부 톤부터 탄력까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두 번째 파트에선 HA 스킨부스터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병행 시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보툴렉스와 병행을 통한 얼굴 전체 및 목주름 개선 시술 등이 소개됐다. 다음달 7일 특수 부위 주름, 다크서클, 꺼진 눈가 등 안면 부위 시술 등도 소개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HA 스킨부스터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고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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