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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사진 설명. 스칼라데이터 윤예찬 대표가 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에 '모두의충전'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설명. 스칼라데이터 윤예찬 대표가 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에 '모두의충전' 플랫폼을 설명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통합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 로봇,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 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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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산업계, 투자 분야 등의 전문가 평가를 거쳐 13: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스칼라데이터는 전기차 충전 통합 인프라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 LG헬로비전 등 유수의 충전사업자(CPO)와 로밍(제휴) 계약을 맺고 있으며, 국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중 가장 많은 로밍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모두의충전은 국내 전기차 10명 중 7명이 사용하는 어플로 전기차 충전소 찾기, 통합 결제 솔루션인 ‘모두페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대리충전’, 차량 원격 관리 서비스 ‘마이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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