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브랜드 파지티브호텔이 서울 도산공원에 파지티브호텔 클럽하우스를 오픈하고 자사 브랜드 미션인 ‘GOOD IN BAD OUT’을 기반으로 4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파지티브호텔은 긍정적인 삶의 루틴과 문화를 강조하고 공유하기 위한 웰니스 브랜드이자 미래의 웰니스(Future Wellness)를 지향한다. 미래의 웰니스란 개인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삶, 그 이상을 추구하는 것으로 다양한 취향을 지닌 사람들이 만나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며 교류하고 즐기는 일종의 ‘의식적 진화’를 의미한다.
이미 지난 2020년부터 이러한 철학을 반영하여 F&B와 Grocery가 결합된 공간을 운영해 온 파지티브호텔은 파지티브호텔 클럽하우스를 통해 한 층 진화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지브호텔 클럽하우스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에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입체적인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지하 1층 ‘Mindfulness’라는 공간에서는 “마음새김”이라는 뜻처럼 차와 향을 즐기며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 파지티브호텔의 제품을 볼 수 있는 브랜드 쇼룸과 현장 구매시, 직접 설계된 랩핑 스테이션 (Wrapping Station)에서 파지티브호텔만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 ‘Dining’에서는 파지티브호텔의 철학에 기반한 음식을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특별하게 설계된 원테이블(One Table)에서 웰니스 푸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사람들과 좋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2층 ‘Listening Room’에서는 기존 호텔 라운지와 차별화된 Sound Therapy, Sound Meditation을 들으며 음료를 경험할 수 있다. 기성 스피커 대신 오직 파지티브호텔만을 위해 제작한 단 하나뿐인 음향 설비와 스피커를 설치했으며 미래의 웰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3층 ‘Movement’라는 공간에서는 파지티브호텔 웰니스 센터장인 여동구 마스터가 고안한 ‘Positive Asana’를 통해 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쓰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파지티브호텔 정형록 대표는 “파지티브호텔 클럽하우스는 웰니스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공감의 장소이자 커뮤니티로 진화해갈 것”이라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서로 관심 있는 주제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