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올해 두번째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남 창원 소재 중소기업 대표 18명이 참석해 수출 부진, 환율 상승, 구인난 등 기업 경영 애로사항과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지원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