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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보(TOCOBO), ”국내외 채널 본격 확대로 1분기 최대 실적”




㈜픽톤에서 전개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TOCOBO)가 빠르게 안정화 된 국내 실적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보폭을 빠르게 넓혀가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11월 론칭한 토코보는 토너, 에센스, 크림 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비건 선케어 제품인 선크림과 선 스틱에 이어 올해 2월 톤업 선크림까지 총 3종의 선케어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탄탄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브랜딩을 중심으로 론칭 1년 반 만에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연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인 매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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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내수 시장은 올리브영,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어 뷰티컬리에 입점하는 등 국내 주요 커머스 채널을 통해 국내 신규 고객 확대에 앞장서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내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이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동력이 되어 현재는 태국,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남미, 유럽, 러시아 등 다수 국가와 더글라스, 6월 입점 예정인 세포라의 온라인몰과 같은 글로벌 채널로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

토코보 이병훈 대표는 “올해 국내에서 다진 입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을 통해 해외 매출을 전년 대비 4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실리콘투의 이커머스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에 입점하여 남미, 러시아와 같이 진입이 어려운 국가에 단기간에 진입하여 성공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라며, “올해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장과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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