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102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착한 분양가와 계약 안심 보장제로 수요자의 부담을 낯춰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견본주택 현장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단지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실제 단지는 뛰어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검단권역 내 실거래가 6억9000만원에 거래되는 기입주단지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최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특히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은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10억원의 분양가격이 책정되는 단지도 속출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격 메리트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안심 보장제’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계약체결 당시의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모든 세대에 소급적용을 해주기로 하는 조건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계약 후 변동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는 정부의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의무가 없다"라며 "이는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과 최소 3년의 실거주의무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여서 이에 따른 관심도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는 칸타빌 더 스위트는 검단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하여 검단신도시는 물론 기형성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춰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검단신도시를 관통하는 인천 1호선 102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향후 102역(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김포공항역, 마곡나루역까지 단시간 내에 도달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정부가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히고, 지난 21일에는 인천 서구와 김포시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조속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더해져 이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는 김포 골드라인 장기역을 출발해 검단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대로 진행되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을 공용하여 서울도심까지 직결운행 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교통여건은 더욱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실제 이 노선이 개통되면 검단에서 여의도, 용산 등은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조성되며 바로 앞에는 창신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다. 또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이 확보돼 있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이 밖에도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근에 종합병원(예정)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주거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근 주거환경에서 병원 인접 효과는 더욱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상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현재 견본주택에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