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랜더스의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이 판매 개시 40분 만에 전량 소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30일 SSG닷컴(쓱닷컴)은 SSG랜더스와 노브랜드 버거가 협업해 제작한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이 출시 40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은 노브랜드 버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 버거’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오프라인 본 출시 전 쓱닷컴에서만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먼저 판매됐다.
이 제품은 공개되자마자 쓱닷컴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이목을 끌었다.
내달 2일부터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랜더스샵에서도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을 구입할 수 있다.
앞서 옐로우 에디션 유니폼은 지난해 7월에도 출시 1시간 만에 모두 팔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