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특구기업 수출 강화 특급 도우미” 광주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 본격화

광주특구 수출아이템 플렛폼 기업 공모

6월6일까지…다양한 판로개척 등 앞장

광주이노비즈센터 이미지. 사진 제공=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광주이노비즈센터 이미지. 사진 제공=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광주연구개발특구)는 특구 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3년 광주특구 수출아이템 플랫폼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진출에 관심 있는 특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역량 강화 교육, 전문무역상사 매칭, B2B 또는 B2C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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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수출역량이 부족한 특구기업들에게 수출역량을 보유한 전문무역상사를 매칭해 B2B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 6일까지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오영환 광주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제품을 보유한 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중요하다”며 “특구 내 기술력을 보유한 특구기업의 판로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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