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에 재미를 더하는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 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함께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을 6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골프 애호가들은 오는 30일까지 ‘프렌즈 스크린’ T2 전국 매장을 방문해 로그인한 후 한국타이어 춘식이컵 대회에 클릭해 서산수CC에서 골프를 즐기면 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앱을 통해 제공한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워셔액 무료 충전권이 지급된다. 또한 골프 스코어와는 관계없이 참가 고객에게 ‘행운 순위’ 추첨에 따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한국타이어 제품 4개 증정권(2명), 한국타이어 제품 50% 할인권(4명), 프렌즈 아카데미 이용권(5명), 국민관광 상품권(10명), 한국타이어X볼빅(Volvik) 골프공 4구 & 볼마커 세트(50명), 한국타이어X프렌즈 골프 골프공 12구 세트(50명) 등이다. 아울러 10라운드 이상 참여자 중 별도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7라운드 이상 참여자 3명에게는 PXG 퍼터를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을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프렌즈 스크린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