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중구, 인쇄문화거리 축제 개최






서울 중구는 충무로 골목형상점가에서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인쇄문화거리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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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충무로 상인회와 함께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반짝매장(팝업스토어)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쌈바 공연·난타 장구·밸리댄스·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전원주 씨와 밴드 ‘도시와 아이들’ 등이 출연하는 공연 무대, 참가자 노래자랑도 준비된다.

관내 커피공방, 와인바가 참여하는 벼룩시장(플리마켓)도 열린다. 인쇄 창작자(크리에이터)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상점가 식당을 이용하면 테이블당 소주 1병이 무료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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