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척추·관절 걱정은 그만…한화생명, 전문 보험 출시

업계 최초 ‘한화생명 H튼튼보장 보험’ 선봬

M(질병)·S(재해)·G(신경계)코드 모두 보장

척추·관절 전문 보험인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한화생명척추·관절 전문 보험인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사진 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088350)이 업계 최초로 척추·관절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재해(S코드) 이외의 원인인 질병(M코드), 신경계(G코드)까지 모두 보장한다는 점이다. 기존 시중에서 판매 중인 척추질환 보장 상품들은 재해(S코드)에 대해서만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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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 상품은 척추뿐 아니라 관절, 골절에 대해서도 보장하고,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BESS)’과 같은 최신 의료 기술을 통한 수술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2년 이내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과 수술’과 ‘5년 이내에 3대 질병(암, 간경화, 만성신장질환)’여부만 확인하면 가입 가능한 간편가입형도 함께 출시했다.

‘한화생명 H튼튼보장보험’의 가입가능연령은 15세~69세다. 40세기준 90세 만기, 20년납, 체증형,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 원 및 주요 특약 가입 시 월보험료는 남성 3만 7607원, 여성 3만 3123원이다. 척추 관혈 수술비 1326만 원, 척추 비관혈 수술비 684만 원, 추간판 탈출증 진단 30만 원, 급여 추간판 탈출증 신경차단술 30만 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매년 척추질환 환자 수는 증가하고, 척추질환의 비수술적 치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 척추질환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척추질환 관련 다양한 담보 구성으로 척추치료에 집중하는 보험이니 만큼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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