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주택금융공사,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지원

최준우(오른쪽)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주금공최준우(오른쪽) 주택금융공사 사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주금공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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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5년 차를 맞는 ‘HF 행복돌봄서비스‘는 서울·부산·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1500명을 대상으로 △가사도움·정서지원 △건강(안전)확인·자기건강 돌봄 교육 △장수(영정)사진 촬영·수공예 키트 제공 등 여가지원 △스마트기기·키오스크 사용법 교육 △디지털기기·어플 활용 비대면 교류 △ 간단한 주택수리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금공은 은퇴한 노년층 100명을 ‘HF 행복돌보미‘로 채용해 맞춤형 ‘노노케어(老老care)’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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