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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장수막걸리 협업 제품 등…여름철 이색 디저트 선보여




파리바게뜨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협업해 비알콜 제품인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여름 시즌에 맞춰 서울장수 막걸리 고유의 풍미를 아이스캔디로 구현해 냈다. 여기에 파리바게뜨의 제품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장수막걸리 특유의 청량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특히, ‘장수 막걸리향 아이스캔디’는 알코올 1% 미만의 성인용 비알코올 제품으로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어 무더위에 더위를 식히며 색다른 재미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출시 2달만에 30만 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장수막걸리 쉐이크’도 재출시한다.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달콤하고 청량한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이다.

막걸리향 베이스에 얼음, 우유 등을 함께 블렌딩해 서울 장수 막걸리 특유의 구수한 쌀의 풍미와 톡 쏘는 청량함에 부드러운 맛을 가미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에는 담백한 쌀 토핑으로 마무리해 오독오독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이탈리아산 야생 체리를 원료로 활용한 ‘아마레 체리 빙수’ 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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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amare: ‘사랑하다’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체리 빙수’는 부드럽고 폭신한 눈꽃 우유 얼음에 이탈리아산(産) ‘아마레나 체리’로 만든 체리 시럽을 듬뿍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를 가득 담아냈다. 영롱한 붉은빛 체리 빙수 위에는 씨를 제거한 체리를 올려 마무리했다.

아마레나 체리는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 재배되는 야생 체리로, 풍부한 과즙과 기분 좋은 신맛이 특징이다. 이번 빙수에 사용된 아마레나 체리 시럽은 115년 전통의 홈메이드 레시피로 제조해 풍부한 맛과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혼자서 가볍게 빙수를 즐기는 혼빙족을 겨냥해 16oz(약 500ml) 사이즈의 ‘아마레 체리 컵빙수’로도 출시했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여름철 대표 열대 과일인 망고와 파인애플을 활용한 ‘파인 코코넛 빙수’도 함께 선보였다. 달콤한 코코넛과 파인애플 맛 얼음 위에 망고 과육과 바삭한 코코넛 칩을 토핑으로 풍성하게 얹어 과일 본연의 상큼 달콤한 맛과 다채로운 식감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인해 지치기 쉬운 요즘, 색다른 디저트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시원하고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 디저트를 선보였다”며, “올 여름 무더위는 파리바게뜨 이색 디저트와 함께 시원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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