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6월 12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에 뉴욕증시가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89.55포인트(0.56%) 오른 3만 4066.33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40.07포인트(0.93%) 뛴 4338.93에, 나스닥 지수는 202.78포인트(1.53%) 상승한 1만 3461.9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26.70포인트(0.62%) 상승한 4316.49를 기록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3 포인트(0.11%) 올라간 7570.69에, 독일 DAX30 지수는 1만 6097.87로 148.03(0.93%) 상승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37.21(0.52%) 오른 7250.35를 기록했다.

같은 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8.83포인트(0.52%) 상승한 3만 2434.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57포인트(0.08%) 하락한 3228.83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97포인트(0.41%) 상승한 1만6955.37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14.36포인트(0.20%) 오른 1만 9404.31로 끝났다.






오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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