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반극동씨가 그동안 대한노인회에서 발행하는 신문 ‘혜인시대’에 연재한 ‘한 시간만 배우면 남은 생이 즐겁다. 어른들의 쉬운 스마트폰 사용법’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
‘어른들의 쉬운 스마트폰 사용법’은 총 20 주제로 기본 지도 검색부터, 돈 보내기, 주식투자하기, 스마트 폰으로 쇼핑하기, 유튜브 동영상 제작, 카페 블로그 만들기, 버스 기차 타기, 등 일상에서 쉽게 배워야 할 주제를 선정해 썼다.
필자는 대한노인회 정책위원으로 김호일 노인회회장의 요청을 받고 2022년 1월 혜인시대 창간호부터 스마트폰 사용법 연재를 시작해 이번 6월 첫 주에 20번의 연재를 끝마쳤다. 연재를 끝낸 반씨는 대한노인회 혜인중앙연수원에서 노인지도자과정 교육생들에게 ‘디지털 입문’이란 제목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을 강의하고 있다.
평소 왕성한 SNS활동을 하며 이전 직장인 코레일에 근무할 때 카카오톡이 처음 나왔을 때도 ‘카톡 100배 즐기기’를 만들어 직장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했고 ‘소통은 말보다 문자로’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