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가 900만 관객 수를 돌파했다.
20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의하면 개봉 21일 만에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마약 범죄를 조사하다 만난 빌런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21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는 개봉 20일 만에 900만 관객 수를 돌파한 전편인 '범죄도시2'보다 빠른 속도다.
한편, '범죄도시3'는 현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