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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유코, 강렬한 아름다움 [SE★포토]

배우 아라키 유코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아폴로룸에서 진행된 영화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감독 이재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배우 아라키 유코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아폴로룸에서 진행된 영화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감독 이재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배우 아라키 유코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아폴로룸에서 진행된 영화 ‘시 히어 러브(SEE HEAR LOVE)’(감독 이재한)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시 히어 러브’는 시각장애를 얻게 된 남성 웹툰 작가 신지(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선천적 청각장애를 지닌 여성 히비키(아라키 유코)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희망을 느끼는 이야기다. 카카오 웹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원작으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의 신작이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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