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바캉스 시즌을 대비해 뷰티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에 티몬은 인기 뷰티 아이템을 엄선해 초특가 판매하는 상시 기획전 ‘뷰티아울렛’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뷰티아울렛’은 시즌별 인기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상시 기획전이다. 매월 5일이 있는 요일마다 특별 장터를 개최하며 한층 강화된 혜택을 전한다. 또, 인기 브랜드의 유통기한 임박·클리어런스 상품을 모은 ‘초특가 득템’, 100개 한정 수량에 판매하는 ‘선착순 득템’, 배송비 2500원만 내면 되는 ‘배송비로 득템’ 등 3가지 항목으로 구성했다.
이날부터 티몬은 30개 핫딜을 엄선해 특별 장터를 연다. 특히 자외선, 외부 자극 등에 대비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아이템을 집중 큐레이션 했다. 실제 티몬에서 이달 들어 뷰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스킨케어(93%), 클렌징/필링(65%) 등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뷰티 전체 매출도 47% 증가했다.
이정민 티몬 패션&뷰티사업본부장은 “엔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시즌인 만큼 뷰티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최근 기초부터 탄탄하게 관리하려는 고객들의 니즈가 두드러진 점을 고려해 이번주 뷰티아울렛 기획전을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