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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상근무' 체제 가동

입력2023.06.26 18:00:39 수정 2023.06.26 1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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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7일에는 장마전선이 남하해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와 대통령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장마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하면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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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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