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인 올릭스글로벌이 실현 가능한 해외 B2B 바이어 발굴을 위한 3단계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전세계 트레이드 데이터를 활용한 실제 수입바이어 정보 분석, △링크드인을 통한 바이어 연결 및 2차 검증, △화상 상담을 통한 신뢰성 확보 및 잠재 고객 발굴을 세 가지 핵심 요소로 진행된다.
올릭스글로벌은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빅바이어 연계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대 B2B 플랫폼 링크드인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싱가포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 방문, 미국 뉴욕 본부 방문을 통해 글로벌 B2B 역량을 협력 중이다.
또한 올릭스글로벌은 정부 나라장터 수출컨설팅 용역 사업을 통해 전국 약 50개 기업에게 수출 컨설팅, 링크드인을 활용한 해외 바이어 발굴, B2B SNS 해외마케팅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국내 홈조인트 전문기업 ‘뉴아세아’는 올릭스글로벌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아웃소싱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을 완성시켰다. 뉴아세아는 트레이드 데이터 프로를 활용한 수입 바이어 분석 및 접촉, 링크드인을 통한 SNS 해외 마케팅, 화상 상담을 통한 신뢰성 확보 및 거래 제안까지, 기존 자체 방식보다 10배 이상 효과적인 바이어 타겟팅과 디지털 콘텐츠 생산을 진행중이다.
올릭스글로벌 유창남 대표는 “올릭스글로벌 바이어 발굴 아웃소싱 서비스는 최소한의 해외영업 인력 조직만으로도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를 실현시켜 제조사들에게 제조 및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는 올릭스글로벌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미션인, 국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더욱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내 기업들은 기술 개발 및 제조에 더욱 집중하고, 마케팅 및 해외 바이어 발굴은 전문적인 아웃소싱 서비스에 맡기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확대되고,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