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사진 제공=강동성심병원박수현 강동성심병원 신경과 교수가 '2023년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구연상을 수상했다.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신경계 중환자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경과학 발전과 지평 확대를 위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되는 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박 교수는 '중환자실 내 미량영양소 보충의 효능'이라는 주제 연구를 발표했다. 중환자실 내 영양지원팀과 영양 보충의 중요성을 전달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박 교수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국제 간사로 활동하면서 미국중환자학회와 영국의학저널그룹, 유럽신경학아카데미가 출판하는 SCI급 국제학술지에 뇌혈관질환 관련 연구를 다수 발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