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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선택한 카시트는? 브라이텍스X메르세데스-벤츠와 협업 마케팅 진행

브라이텍스 카시트, ‘득템력’ 요하는 ‘품절템’으로 육아맘 사이 뜨거운 인기




국내 유일 독일 제조로 완벽한 품질과 최고의 안전성은 물론, 세계 슈퍼카들의 공식 순정 카시트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브라이텍스(Britax)’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텍스는 최근 새로운 트렌드 용어로 등장한 ‘득템력’과 관련이 깊은 브랜드다. ‘경제력이 있더라도 살 수 없는 희소한 상품을 손에 넣는 힘’을 뜻하는 단어로, 브라이텍스 카시트는 예약 판매에도 연일 품절을 기록하는 등 육아맘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아이들의 안전을 향한 브라이텍스의 진심 때문이다. ▲1,000여 건의 무상교환 사례를 통한 증명된 안전 ▲세계 슈퍼카들의 선택 ▲독일 제조와 세계특허 안전 기술이 주요 포인트로 뽑힌다.

브라이텍스는 사고 난 카시트 재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무상교환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2020년 기준 1,000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다 사례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해율 0%’로 실제 사고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이는 유럽 공인 테스트 이상의 실제적 안전을 증명해내 의미가 깊다.


또한,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 Euro Ncap(유로앤캡)에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를 포함한 전 세계 83%에 해당하는 차량이 브라이텍스를 선택하고 있으며, ESF 2019(자율주행 안전 실험 테스트 차량)를 협업하여 제작한 바 있다. 최근에 진행한 BMW와의 유로앤캡 테스트에서는 브라이텍스 키드픽스가 어린이 탑승 부분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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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는 신생아부터 유아동, 주니어 카시트까지 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획부터 제조까지 독일 현지에서 진행하여 품질을 높였고, 세계특허 기술을 탑재해 안전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신생아 카시트 ‘듀얼픽스 i-SIZE’는 2방향으로 충격을 분산시키는 세계특허 ‘피벗링크 ISOFIX’, 2차 충돌과 전복을 방지하는 ‘틸팅 타입 리바운드 스토퍼’,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회전을 돕는 ‘와이드 스핀 디스크’ 기술 등을 적용한 브라이텍스의 프리미엄 모델 중 하나다.

유아동 카시트인 ‘어드밴스픽스 i-SIZE’는 아이 성장에 맞춰 포지션을 변경해 돌 전후부터 12세까지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하고, 복부 충격량을 감소시키는 ‘시큐어가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목과 가슴 충격량을 줄이는 ‘XP-PAD’ 등 브라이텍스 라인업 중 가장 많은 세계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키드픽스 i-SIZE’는 주니어 카시트로 세계특허 기능을 비롯하여 세계 슈퍼카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컴포트 시트’는 체압을 분산시켜 목에 가해지는 하중을 10% 감소시키며, 오랜 시간 탑승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편, 브라이텍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GLC’ 국내 공개를 기념하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3일(목)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델 구매 상담 접수 시, 추첨을 통해 브라이텍스 카시트가 장착된 신차 시승권, 신생아, 유아동, 주니어 카시트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브라이텍스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라이텍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두 브랜드가 진행하는 만큼,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슈퍼카의 협업으로 안전과 우수한 품질의 카시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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