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먹방 장인이자 대세 배우로 떠오른 임지연이 영화 '리볼버'에 출연한다.
4일 배우 임지연이 '리볼버'(감독 오승욱) 출연을 확정했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전도연은 전직 경찰인 수영 역을, 임지연은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으로 변신한다.
2013년 김대우 감독이 연출한 '인간중독'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며 이름을 알린 임지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으로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했으며 최근 지니 TV '마당이 있는 집'에서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는 피해자 추상은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호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청자들을 매력적인 연기로 사로잡은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전도연과 함께 워맨스를 선보일 예정인 '리볼버'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대세 배우임을 증명하듯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출연을 결정해 방송을 통해 모습을 먼저 비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