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4일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 체육관에서 난치병 아동 치료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은행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념해 7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은 희소 난치병을 앓는 경북 김천 지역 아동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2010년부터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