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카드

현대카드, 대환대출플랫폼 입점…신한·국민 이어 세번째






현대카드가 대환대출플랫폼 중 하나인 핀다(FINDA)에 카드론 상품 입점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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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측은 “현재 대환대출 전용 신상품도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며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 감소와 대출 이동의 편의성 확대 측면에서 플랫폼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신한카드(카카오페이/토스/핀다), 국민카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가 대환대출플랫폼에 입점돼 있는 상황으로, 현대카드는 카드 업계에서 세 번째로 대환대출플랫폼에 입점하게 됐다. 롯데카드는 카카오페이와 계약한 상태로 7월 말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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