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머스트잇, "무더위에 선글라스 판매량 2배 늘어"

5·6월 판매량 전년 대비 166·130%↑

가벼운 옷차림 포인트 주얼리 판매도↑

/사진 제공=머스트잇/사진 제공=머스트잇




머스트잇은 올여름 선글라스 카테고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머스트잇 선글라스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6월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130% 증가했으며 5월 판매량은 16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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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은 6월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여성 고객이 선호한 선글라스 제품은 ‘셀린느 트리오페 오벌 선글라스, 샤넬 스퀘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샤넬 버터플라이 로고 선글라스’로 나타났다.

남성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은 ‘몽클레르 하금테 선글라스, 발렌시아가 스위프트 오벌 선글라스, 구찌 스퀘어 로고 선글라스’다.

여름철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위한 주얼리를 찾는 고객도 들었다. 5월 머스트잇 구찌 액세서리 판매량은 95% 증가했다.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과 다미아니의 6월 판매량은 각각 57%, 42% 늘었다.

인기 주얼리 상품은 여성 카테고리에서 ‘에르메스 클릭아슈 팔찌, 티파니앤코 1837 실버 네로우링, 루이비통 LV 아이코닉 목걸이’였고 남성 카테고리에서는 ‘에르메스 투니스 트레쎄 레더 팔찌, 베르사체 메두사 목걸이, 루이비통 모노그램 이클립스 목걸이’ 등으로 나타났다.


강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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