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앞세워 국내 대표 편한 신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주텍의 슈즈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은 부스터즈와 함께 기업 상생의 가치를 담은 신규 TVC 캠페인을 시작한다.
지난 7일 온에어된 이번 TVC는 ‘르무통을 신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편한 신발’이라는 메시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열정적인 기업의 조직원(대표)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르무통’이라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CF는 호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브랜드, 전통 문화 브랜드,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워커들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광고 모델로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직원, 국내 No.1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의 직원이 출연하기도 하며, 열정적인 대표들의 이야기로 한국 전통 공예의 가치를 깨우는 전통 문화 브랜드 미들스튜디오(취 프로젝트) 대표와 메이저 아웃도어 브랜드와 협업하는 전문 사진작가 이석영 대표가 직접 출연했다.
앞서 르무통은 브랜드 파트너십 및 투자를 통해 마케팅 커머스 사업을 진행 중인 부스터즈와 마케팅 시너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약 6배 매출 성장을 이뤄낸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부스터즈와 함께한 작품으로, 올해 150억 원 연매출 달성 및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새로운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르무통 관계자는 “자연 소재인 메리노 울을 포함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편한 신발이라는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실제 업무 현장에서 르무통을 신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번 TV CF는 르무통을 신고 일하는 스마트 워커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해당 기업들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기업 상생의 가치까지 실현하고자 했다. 또한 실제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기업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