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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눈 건강 집중한 ‘식물성 루테인지아잔틴24’ 출시

식약처 인정 최대 함량 루테인지아잔틴 24㎎ 함유







GC녹십자(006280)는 눈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식물성 루테인지아잔틴24(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최대 함량인 24㎎ 들어갔다. 하루 한 캡슐로 전반적인 눈건강과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황반 중심부를 구성하는 지아잔틴과 주변부에 분포한 루테인을 동시에 섭취해 황반 전체를 빈틈없이 보호할 수 있다고 GC녹십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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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도 함유했다.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해 열에 강하고 소화에 부담이 적다. 100㎎ 초소형 사이즈로 먹기도 편하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루테인지아잔틴복합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했다”면서 “기준 규격에 맞추면 별도 인정 절차 없이 바로 판매 가능한 일반고시형 제품과는 차별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눈 건강에만 집중해 루테인지아잔틴과 베타카로틴만을 담았다"면서 "눈 건강 기능 개선과 직접적인 영양공급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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