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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국립공원서 여름성수기 맞아 샛길출입·불법야영 집중단속
입력
2023.07.10 13:40:13
수정
2023.07.10 13: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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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2년 여름철 국립공원 안전사고 56건
지난해 7월 28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이 샛길에 들어온 탐방객을 단속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은 안전사고가 많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샛길 출입과 불법야영 등을 집중단속 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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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집중단속 대상은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 샛길 출입 △불법주차 △불법야영·취사 △흡연·음주 등이다.
탐방객이 많아지는 여름철은 국립공원에서 사고가 많을 때로 최근 3년(2020~2022년) 여름철 국립공원 안전사고는 총 56건에 달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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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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