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바스&키친이 편안한 분위기의 욕실을 만드는 ‘무드 베이지’ 욕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무드 베이지는 욕실을 연출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공간으로 구현하기 위해 낮은 채도의 옅은 베이지, 따뜻한 아이보리 색상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표면을 부드러운 질감으로 표현했다.
또 무드 베이지에는 호텔을 연상케 하는 차별화된 아이템이 더해졌다. 간접 조명 거울이 기본 옵션으로 구성돼 있어 심플한 욕실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무드 베이지 고급형의 경우 이음새 없는 심리스 타입에 도자기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세면대가 포함돼 있어 섬세함을 엿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신제품 무드 베이지는 쉼을 테마로 전반에 저채도로 배색해 단순하면서도 디테일한 요소로 고급스러운 무드까지 선사하는 욕실 패키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