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도로공사 경북도와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반조성 협약





한국도로공사는 경상북도와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추진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북도청에서 체결했다고 12일밝혔다.




이에 따라 양기관은 도심항공교통(UAM) 공공형 서비스 모델 개발과 지역시범사업 적용을 위한 노선을 발굴하고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기반을 조성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도로공사는 고속도로와 연계한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 협력, 공공형 서비스 개발을 위한 교통 데이터 제공,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미래 공공 모빌리티 기반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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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심항공교통(UAM) 시범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정책환경 조성, 지역과 연계한 공공형 서비스 모델 개발 등에 협력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와 도내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대한 의료지원 등 공공서비스의 시범사업 추진에 협력해 공공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도로공사는 드론·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고속도로 접목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도심항공교통(UAM) 적용 등의 미래 신규 모빌리티 활용을 추진 중에 있다.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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