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11일 서울 중구 소재 노인돌봄시설 신당 데이터케어센터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 봉사단은 시설 입소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 등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했다. 돌봄 시설 내 노후 선풍기 교체, 시설 입소 어르신 점심 식사 준비 및 배식 등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을 살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금융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