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13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버윅의 르네상스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1라운드 13번 홀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노리고 있다. 안병훈이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세계 랭킹 3위 매킬로이는 6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