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전문 여행사 '투어스테이'가 발리 리조트를 한국으로 초청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발리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일간 열리는 이번 허니문박람회는 발리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과 현지 발리 리조트 직원들과 직접 상담하게 해줌으로써 퀄리티 높은 신혼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리가 신혼여행 선호도 1위인만큼 관심이 높지만 발리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이 이번 신혼여행 박람회에 대한 니즈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발리 허니문 박람회에는 식스센스, 주메이라, 아야나,수리발리, K클럽우붓, 더스미냑비치, 웨스틴우붓, 카유마니스, 쌍뚜 리조트가 참여한다. 또한 각 발리조트에서는 박람회 기간 신혼여행을 계약하는 커플들에게 리조트별 숙박권을 스페셜 특전으로 준비했다. 투어스테이에서는 발리허니문 박람회 계약팀에게 발리 하이앤드 비치클럽인 '화이트락비치클럽' 이용권, '단독스냅촬영'을 추가적으로 특전으로 제공한다.
투어스테이 김호용 대표는 "이번 발리 리조트 초청 행사를 계획하며 서울 본사, 천안지사, 청주지사, 광주지사 등 모든 직원이 발리 리조트와의 협업을 위해 박람회에 참여한다"며 "현지 직원들을 통해 예비신랑신부에게 자세한 사항을 안내 드리며 궁금한 부분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로 현지에 대한 전문성, 직판에 대한 신뢰성, 여행준비의 안전성 이 3가지를 모두 아우르는 허니문으로 예비부부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신혼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발리 신혼여행 박람회에서는 현지 리조트직원 및 투어스테이의 허니문 전문 직원에게 리조트를 소개받고, 맞춤형 1:1 발리허니문을 상담 받을 수 있어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