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성동구, 하반기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실시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 사진제공=성동구'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관련기사



2018년 성동구 생활밀착사업 제1호로 시작한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주민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다. 올 상반기 하루 평균 40~50명의 주민이 방문해 총 1만2400개의 칼과 우산을 수리했다.

성동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17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접수 마감 시간은 오후 4시 30분이며 조기 마감 여부 및 변동된 일정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1인당 칼이나 가위 3개, 우산 또는 양산 2개까지 현장 접수하면 된다.


김창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