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눈길 끌었던 연예 현장의 비하인드 샷 대방출!
스타들의 다양한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혜교부터 최민식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진행은 작년에 이어 전현무와 윤아가 맡았다.
이날 진행을 맡은 윤아는 별다른 악세사리 없이 깔끔한 블랙 체인 드레스를 착용했다. 백 리스 디자인으로 반전 뒤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송혜교는 깔끔한 A라인의 클래식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러나 이날 착용한 악세사리 값만 도합 1억이 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지연은 이날 블랙 시폰 드레스로 화려함과 우아함을 모두 잡았다.
유라는 ‘5억 다리 보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강조하듯 앞이 트인 드레스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청룡시리즈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한 신예은은 네이비 톤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별을 수놓은 듯한 드레스를 착용했다.
수지는 실버 비즈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기존 투피스 디자인을 변형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려원은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만큼 드레스도 남달랐다. 튜브 탑 디자인의 플라워 드레스를 착용해 화사하면서도 본인의 장점인 긴 목이 드러나게 매치했다.
유리는 윤아와 같은 라인의 드레스를 착용, 역시나 백 리스 디자인으로 본인의 건강미를 뽐냈다.
블랙과 화이트 드레스만 있는 건 아니다. 다양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스타 또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가수 츄는 본인의 상큼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코랄빛 드레스를 착용했다.
한지현 또한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보여주는 듯한 연두빛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차주영과 전여빈은 스킨톤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